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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털 뭉치 토끼, 사람 몸집 만한 크기-반전 무게 ‘얼굴 보면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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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2-07 00:55
입력 2014-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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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털 뭉치 토끼
거대 털 뭉치 토끼
‘거대 털 뭉치 토끼’

거대 털 뭉치 토끼가 화제다.

미국 블로그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일(현지시각) 산호세주립대 명예교수인 추 교수가 기르고 있는 ‘거대 털 뭉치 토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거대 털 뭉치 토끼는 사람의 몸채만한 크기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매켄지라는 이름을 가진 거대 털 뭉치 토끼는 잉글리쉬 앙골라 토끼 종이다.

거대 털 뭉치 토끼의 주인은 “실제 거대 털 뭉치 토끼의 무게는 2.7~3kg 정도다. 사람들에게 토끼 쇼를 선보이기 위해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거대 털 뭉치 토끼 놀라워”, “거대 털 뭉치 토끼, 털 한 번 만져보고 싶다”, “거대 털 뭉치 토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거대 털 뭉치 토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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