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합성사진, 사진 옆에 여자아이 ‘알고보니 과거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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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1-26 01:06
입력 2014-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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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합성사진
시간여행 합성사진
‘시간여행 합성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시간여행 합성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시간여행 합성사진’이란 한 장의 사진 속에 2명의 자신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사진 속에는 광장, 벤치, 빵집 앞 등을 배경으로 성인 여성과 소녀가 나란히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별해 보이지 않는 일상적인 사진이지만 알고 보면 이 사진에는 한 가지 놀라운 점이 있다. 사진 속 여성과 소녀는 사실 동일 인물이다.

일본 출신 작가가 촬영한 ‘시간여행 합성사진’은 포토샵을 이용해 타임머신처럼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자신의 과거 모습과 최근 모습을 합성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간여행 합성사진’을 본 네티즌은 “시간여행 합성사진, 어떻게 이런 일이”, “시간여행 합성사진, 사진 한 장에 내가 둘?”, “시간여행 합성사진, 신기해”, “시간여행 합성사진..살짝 오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시간여행 합성사진’)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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