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놀이기구 타듯..공항카트 타기 장난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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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1-07 00:00
입력 2014-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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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가 화제다.

4일 지아의 인스타그램에는 “I‘m bad girl”이라는 글과 함께 10초 가량의 짧은 동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지아는 모자, 선글라스 등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고 공항의 소형카트를 타고 있다. 특히 그는 카트 하부 받침대에 발을 올리고 한 발로 카트를 밀며 앞으로 나아가거나 두 발을 다 올리고 카트에 몸을 실은 채 카트 타기를 즐기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 같이 사용하는 공항 카트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이 보기 좋지 않다는 반응을 보여 논란을 일으킨 것.

이에 6일 지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틀 전에 공항에서 카트를 탄 영상이 문제 될지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이런 행동 다시 안 하겠습니다. 더 주의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에 네티즌은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솔직히 사과까지 할 일인가?”,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좀 더 신중해야한다”,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연예인들은 피곤할 듯”,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사과했으니 된 듯”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지아 인스타그램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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