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에스컬레이터+노약자 석 점령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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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1-06 15:28
입력 2014-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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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란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첫 번째 사진 속에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여우가 있다. 이 여우는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자연스럽게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하철 노약자 석에 앉아 있는 여우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은 영국 런던의 지하철에서 찍혔으며, 사진 속 여우는 야생 여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어디 가는 길이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여우 똑똑하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귀엽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영국은 진짜 여우가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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