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장 섹시한 여성’ 모델의 아찔한 볼륨감
신성은 기자
수정 2020-01-13 15:56
입력 2020-01-13 15:55
/
6
사진과 영상을 주 콘텐츠로 하는 인스타그램에서 크라사비나의 무기는 빼어난 용모와 라인. 북유럽 여성 특유의 고급스러운 얼굴과 관능미가 피트니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어우러져 1년 만에 인스타그램 스타로 떠올랐다. 173cm의 키에 D컵의 가슴라인, 23인치 잘록한 허리, 36인치 힙라인이 크라사비나가 자랑하는 신체사이즈다.
크라사비나의 매력은 세계적인 남성잡지 FHM에 의해서도 증명됐다. 맥심과 함께 남성잡지의 쌍벽을 이루는 FHM은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우먼으로 크라사비나의 이름을 1위에 올려놓았다. 알렉시스 렌(2위). 갤 가돗(3위), 케이트 업튼(4위) 등 기라성 같은 모델과 배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이어서 크라사바나가 단시간 내에 얼마나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는지 증명하고 있다.
예쁜 얼굴과 탄탄한 라인이 매력의 근원이지만 여기에 더 해 크라사비나는 피트니스와 디제잉이라는 첨단 무기를 장착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밝을 전망이다. 크라사비나가 단시일 내에 팔로워 수를 늘린 배경에는 신비주의 전략도 자리 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크라사비나가 올해를 기점으로 영화, TV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나탈리아 크라사비나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