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미모’ 걸그룹 멤버, 성인영화 데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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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3-28 15:11
입력 2016-03-28 15:04


아이돌 출신 유명 가수가 성인 영화에 출연해 화제다.

최근 일본의 한 주간지는 유명 아이돌 멤버에서 성인 배우로 전향한 미카미 유아의 데뷔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그는 걸그룹 ‘AKB48’ 활동 시절 키토 모모나 라는 이름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그라비아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그녀의 AV 데뷔는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

업계 관계자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이가 들어서는 어떻게 인생을 살지 걱정이 된다”며 씁쓸해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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