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머라이어 캐리, 호주 억만장자와 결혼식 공개 ‘TV 리얼리티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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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3-16 17:05
입력 2016-03-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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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1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SSE 하이드로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 투어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팝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1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SSE 하이드로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 투어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적인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일상과 결혼식이 공개된다.

16일 미국 연예매체 데일리메일은 “머라이어 캐리가 리얼리티쇼 ‘Mariah's World(머라리어 월드)’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인 ‘머라이어 월드’에는그녀의 투어와 결혼에 관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유럽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 머라이어 캐리는 ‘머라이어 월드’를 통해 앞으로 진행할 유럽과 남아프리카 투어의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지난 1월 약혼한 호주의 카지노대부 제임스 패커와의 결혼식까지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닉 캐논과 결혼한 후 2014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를 두고 있다. 그녀의 약혼남 제임스 패커는 카지노 재벌로 톱모델 미란다커와 열애로 유명해진 바 있다. 그는 호주서 손꼽히는 억만장자로 재산만 약 46억 달러(한화 약 5조 968억 원)로 추정된다.

사진=AP 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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