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마르소, 불변의 아름다움 “따뜻한 포옹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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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1-07 14:55
입력 2014-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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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마르소
소피마르소
소피 마르소(47)가 웨이보를 시작했다.

프랑스 영화배우 소피마르소는 7일 웨이보 계정을 개설해 “안녕하세요, 소피 마르소입니다. 오늘 다들 어떠셨나요? 웨이보는 처음 하는 건데요,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돼 정말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따뜻한 포옹을 드릴게요”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피 마르소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따스한 미소와 귀여운 브이포즈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0년 영화 ‘라붐’으로 전 세계 남성들의 첫사랑으로 떠올랐던 배우 소피 마르소는 최근 영화 ‘어떤 만남’을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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