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 찾은 ‘관능의 여신’ 니콜 키드먼의 살인미소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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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03 14:09
입력 2014-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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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46)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니콜 키드먼의 내한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한 시계 브랜드의 론칭 행사 참석차 이뤄진 것. 니콜 키드먼은 그동안 몇 차례 내한 계획이 있었으나 임신 등의 이유로 번번이 불발됐었다.

이에 이번 니콜 키드먼의 첫 내한소식은 취재 열기를 뜨겁게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날 니콜 키드먼은 검정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장을 찾은 취재진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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