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알아보지 못하도록 가릴만큼 가렸지만...더 티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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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16 14:22
입력 2014-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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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앤 해서웨이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앤 해서웨이(32), 영화 ‘레미제라블’의 짧지만 강인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각인됐다. 2013년 제85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영화 ‘러브 앤 드럭스’에서는 상반신 노출도 서슴지 않았다. 얼굴을 떠나 연기파 배우로 섰다.

앤 해서웨이가 1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배우인 남편 애덤 셜먼(33)과 함께 개 두마리를 데리고 산보를 나왔다. 해서웨이의 걸음 걸음은 카메라에 담겼다. 마치 알아보지 못하도록 꾸민 탓인 지 차림이 만만찮았다. 검정 선그라스, 검정 비니(둥그런 모자) , 줄무늬 스웨터, 검정 스키니, ‘군용’ 같은 부츠로 무장했다. 하지만 감출수록 더욱 티가 나는 듯하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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