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카메라 세례에 “가슴드러나는 브라우스 입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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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8 17:41
입력 2014-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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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미란다 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1)이 17일(현지시간) 뉴욕에 있는 아파트에서 나오다 팬들과 파파라치로부터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다. 검정 블라우스에 검정 백, 화려한 롱치마를 입은 미란다 커는 이날 ‘투 나잇 쇼’에 출연하기 위해 나서는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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