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제이스, 아들 있는 집에서 총으로 아내 살해 ‘영화로 착각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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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5-21 11:21
입력 2014-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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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제이스
마이클 제이스


‘마이클 제이스’

미국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스가 부인을 총으로 쏴 살해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남부 하이드파크에 있는 마이클 제이스의 집에 911과 경찰이 출동했다. 마이클 제이스는 아내를 총으로 쏜 뒤 스스로 911에 신고했다.

특히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 에이프릴에게 총을 쏠 때 집에는 그의 두 아이들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 뉴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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