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한복 인증샷 공개 ‘저고리 옷고름 풀어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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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4-02 00:00
입력 2014-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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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미란다 커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한복을 입었다.

미란다 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한복 감사해요(Thank you for my beautiful Hanbo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분홍빛 저고리에 푸른 치마를 입고 한복이 마음에 쏙 드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31일 내한해 이날 오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 리복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해 팬들을 만났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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