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야노시호, ♥추성훈과 ‘이혼 고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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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2-10 13:26
입력 2025-12-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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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모델 야노 시호가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의 이혼을 고민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야노 시호는 10일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서 ‘이혼할까 고민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매번”이라며 “다들 이혼해봐서 알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최근 추성훈이 유튜브 채널에서 청소가 안 된 집을 공개한 것과 관련, 야노시호는 “‘유튜브 채널 없애라’고 했다.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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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파이터 남편이 맞을 때마다 마음 고생했느냐’는 질문엔 “지는 게 더 마음 아프다. 맞는 건 당연하니까”라고 했다.

야노 시호가 “재혼 안 한 두 분 이상형 알려달라”고 하자, MC 탁재훈은 “아무로 나미에”라고 답했다.

야노 시호는 “아무로 나미에는 이혼했고 아이들도 독립해 진짜 가능성 있다”고 귀띔했다.

탁재훈이 “아무로 나미에를 아느냐”고 묻자, “모른다”고 해 웃음을 줬다.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결혼, 딸 사랑을 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인기몰이했다.

최근 야노 시호는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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