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 ‘수백만원대’ 사기 피해…“허무하게 날렸다”
수정 2025-11-11 09:26
입력 2025-11-11 09:26
배우 윤현민이 수백만원대 사기 피해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현민, 허경환, 임원희가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의 연구실에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표창원과 함께 범죄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윤현민은 과거 사기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사기를) 당할 줄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저가를 찾아서 사이트에 들어갔다”며 “빨리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서 채팅으로 대화했다. ‘지금 여기로 입금해주시면 된다’고 하길래 입금했다”고 말했다.
급한 상황이었던 윤현민은 돈을 건네고 나서야 ‘내가 너무 급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사이트에 다시 접속하려고 했더니 해당 사이트는 아예 사라지고 없는 상태였다.
윤현민의 사연을 들은 허경환은 “너 하나를 위해서 사이트를 만든 거냐”라며 경악했다.
‘얼마를 입금했냐’는 질문에 윤현민은 “200만원대였다”며 “사기라는 사실을 알고 1시간 동안 가만히 있었다. 되게 허무하고 허탈했다”고 털어놨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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