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양준혁, 2세 성별 알았다…아내 박현선 ‘굳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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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4-08-19 23:31
입력 2024-08-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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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박현선 부부. SBS ‘동상이몽2’ 캡처
양준혁 박현선 부부.
SBS ‘동상이몽2’ 캡처


‘56세’ 예비 아빠 양준혁이 2세 성별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이 ‘팔팔이’(태명)의 성별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들 부부는 병원을 찾았고, 담당의로부터 “아기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후 담당의는 결과 쪽지를 양준혁에게 건넸다.

양준혁은 쪽지를 확인하자마자 미소를 보였다. ‘핑크’라고 적혀 있었던 것이다. “딸”이라는 얘기에 출연진이 모두 축하했다.

하지만 아내 박현선이 다소 굳은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앞서 쌍둥이 중 한 태아가 유산이 됐다고 고백한 그는 “다른 친구가 남자아이였나 보다”라는 등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아쉬워했다. 이에 양준혁은 “잘 키우면 되지”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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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박현선 부부. SBS ‘동상이몽2’ 캡처
양준혁 박현선 부부.
SBS ‘동상이몽2’ 캡처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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