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초밀착 수트’ 입으려 6개월간 술 끊고 만든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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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4-02-12 10:26
입력 2024-02-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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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정은이 드라마 속 오토바이 수트와 관련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은은 화제가 됐던 ‘힘쎈여자 강남순’ 속 초밀착 수트핏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황금주 역을 맡았다. 황금주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데, 그 오토바이 수트를 드라마에서 입어서 저런 의상을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 수트를 입으려면 술을 마실 수 없었다. 그래서 6개월 정도 술을 아예 입에 대지도 않았다”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동엽이 “돈의 힘이란 것이 정말 무서운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정은은 “입금되면 다 해야 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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