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 “오빠 조나단, 사이 안좋을 땐 이렇게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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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혜 기자
수정 2022-09-10 21:58
입력 2022-09-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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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나단의 동생 파트리샤. 인스타그램
방송인 조나단의 동생 파트리샤. 인스타그램
파트리샤가 오빠 조나단을 향한 감정을 휴대폰 저장명으로 드러낸다고 알렸다.

10일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한가위 한 가족 특집으로 조나단·파트리샤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조나단·파트리냐 남매는 실제로 많이 투닥거리냐”고 묻자, 조나단은 “비슷한 것 같은데 최근 방송에서 많은 남매·형제 나오는거 보면 우리가 제일 친한 것 같다. 준호·준현 형님들 방송 나오는 것도 봤는데 ‘우리 남매가 사이 좋은 편이구나’하고 좀 위안을 얻었다”고 했다.

파트리샤는 오빠에 대한 감정을 휴대폰 저장으로 드러낸다고 했다. 파트리샤는 “지금은 사이가 괜찮고 오랜만에 보는거라 지금은 ‘우리집의 자랑’이라고 저장했는데, 싸우면 ‘전화받지마’라고 저장해둔다”고 농담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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