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김희애에게 이런 모습이? 파워풀한 가창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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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20-04-12 13:44
입력 2020-04-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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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영상 캡처
김희애.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영상 캡처
‘부부의 세계’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희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무한도전’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희애는 MBC ‘무한도전’ 특집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유재석, 이적과 함께 무대에 오른 김희애는 그룹 여자친구의 곡 ‘오늘부터 우리는’, 가수 윤수일의 곡 ‘아파트’, 이적의 곡 ‘다행이다’를 연이어 부르며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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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영상 캡처
김희애.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영상 캡처
특히 김희애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머리를 풀어 헤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최근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회식에서도 잘 노시는 지선우 부원장님”, “진짜 반하겠어 빛희애”, “아니 김희애 님 부족한 게 뭐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극 중 김희애는 이태오(박해준)의 아내이자 가정사랑병원 부원장 ‘지선우’ 역을 맡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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