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잠언, 과거 전국노래자랑 출연 모습 보니...
임효진 기자
수정 2020-01-03 11:25
입력 2020-01-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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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잠언은 지난 2017년 7살의 나이로 ‘전국노래자랑’ 평창군에 출연해 박상철의 곡 ‘항구의 남자’를 불렀다. 당시 최우수상을 받은 홍잠언은 이후 ‘리틀 박상철’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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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 마스터는 “천재다. 9살 나이를 배제하고도 좋은 가수가 되기 위한 조건을 완벽하게 가졌다. 10년 후가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6살부터 트로트를 시작한 홍잠언은 자신의 곡 ‘내가 홍잠언이다’로 앙코르 무대를 꾸며 마스터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TV조선 ‘미스터트롯’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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