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부부, 다시 ‘동상이몽2’ 출연..보복운전 사건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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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9-03-09 13:47
입력 2019-03-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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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강주은 부부
최민수 강주은 부부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동상이몽2’ 촬영을 재개한다.

보복운전 혐의가 알려져 SBS ‘동상이몽2’ 촬영을 멈췄던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동상이몽2’ 촬영을 재개한다는 소식이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이달초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 촬영 일환으로 사이판 은혼여행을 떠난다. 보복운전 논란 이후 첫 추가 촬영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최민수가 보복운전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해 9월 17일 최민수가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 달리던 차량을 앞지른 뒤 급정거, 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물의를 빚었다.

소식이 알려진 당시, 최민수 강주은이 ‘동상이몽2’ 첫 출연을 앞두고 있어 논란은 더욱 커졌다. 결국 ‘동상이몽2’ 측은 지난달 4일 방송을 한 차례 결방했고, 11일과 18일 방송에서 최민수 강주은의 이야기를 내보냈다.

한편 촬영을 재개한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은혼 여행은 오는 4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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