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 뜬 퀴즈, 한방에 간 인기

이정수 기자
수정 2018-11-05 18:39
입력 2018-11-05 17:56
꿀잼 노린 新퀴즈쇼 노잼 굴욕…종영하거나 시청률 1%대 고전
지난 4일 첫방송된 ‘헐퀴’(XtvN)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시청자 참여형의 실시간 퀴즈 프로그램이다. 상식 대신 센스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동시에 여러 노래를 듣고 제목을 맞히는 노래 퀴즈, 사투리를 듣고 진짜 그 지역 사람을 찾는 사투리 퀴즈 등의 문제들이 출제된다. 매회 1000여명에게 1500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금을 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2018-11-0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