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송강 “데뷔 후 걸그룹+여배우 대시...5번 정도 받았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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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9-27 14:16
입력 2018-09-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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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배우 송강이 데뷔 이후 걸그룹, 배우 등에게 5번이나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는 김진, 조성모. 김승현, 남우현, 강태오, 송강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강은 첫 등장부터 화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강을 본 이들은 “이성에게 고백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며 칭찬했다.

이에 송강은 “데뷔 후 5번 정도 대시를 받았다”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데뷔 후 걸그룹, 배우들에게 ‘밥을 먹자’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그쪽에서 밥을 산다고 했냐”고 물어 웃음을 줬다.

한편 송강의 깜짝 고백이 공개되는 이날(27일) ‘해피투게더3’ 방송은 오후 11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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