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이상화, 간식 내기 도전 “올림픽보다 더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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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8-09-02 17:38
입력 2018-09-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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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이상화
뭉쳐야 뜬다 이상화
‘뭉쳐야 뜬다’ 이상화가 패키지 ‘간식 내기 올림픽’에 출전했다.

2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언니 4인방의 북해도 패키지여행 3탄이 공개된다.

먹거리가 즐비한 관광지에서 본격적인 간식 먹방을 준비하던 패키지 팀. 이때 서민정이 팀원들에게 돌발 제안을 했다. 전체 인원의 간식을 걸고 각 팀 대표끼리 가위바위보 승부를 펼치기로 한 것.

‘양희은 외 3명’의 대표선수로는 언니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막내 이상화가 선발됐다. 레전드 국가대표로서 남다른 강심장을 가진 이상화지만 “지금이 올림픽보다 더 떨리는 것 같다”면서 가위바위보 승부에 잔뜩 몰입했다. 그는 “막내의 힘을 보여주고 말겠다”면서 비장한 각오로 결전지로 향했다.

이상화의 ‘국가대표’ 자존심까지 건 간식 내기의 결과는 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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