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다이어트 끝 ‘식욕 폭발’...“매니저, 집에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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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7-27 17:55
입력 2018-07-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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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참았던 식욕을 분출시킨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광고 촬영을 마친 이영자와 매니저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두 사람은 동반 광고 촬영을 앞두고 하루짜리 단기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이날 이영자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그동안 먹지 못한 7끼를 채우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그는 매니저에게 “집에 전화해서 못 들어간다고 전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영자가 선택한 메뉴는 ‘차돌 삼합’이었다. 매니저는 이영자의 적극적인 모습에 당황하더니 급기야 두려움에 덜덜 떨었다고 전해졌다.

이날 이영자는 ‘차돌 삼합’ 뿐만 아니라 귤 말랭이, 한치 튀김, 전복죽 등 다양한 음식 ‘먹방’을 보일 예정.

한편 여느 때보다도 ‘식욕 충만’한 이영자 모습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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