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특별출연, 데뷔 20여년 만에 첫 카메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혜민 기자
수정 2018-07-24 13:28
입력 2018-07-24 13:26
이미지 확대
배우 이영애
배우 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데뷔 20여 년 만에 드라마 첫 카메오로 출연한다.

24일 JTBC 측에 따르면 배우 이영애가 새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1회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측은 “이영애가 드라마 1회에 깜짝 출연한다”라며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JTBC 새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JTBC 새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어 “극 중 배우 임수향과 차은우 대학 선배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영애는 제작진과 인연으로 이번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이영애의 지원 사격으로 첫 방송부터 화제에 오른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임수향 분)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