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복귀작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오는 11월 방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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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6-19 15:13
입력 2018-06-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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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배우 현빈
오는 11월 배우 현빈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9일 tvN 측에 따르면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올 11월 편성을 확정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배우 현빈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앞서 박신혜, 한보름, 박훈, 이학주, 엑소 찬열 등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에 오는 11월 현빈은 3년 만에 드라마로 팬들을 만난다.

현빈은 앞서 지난 2015년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이후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다.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현빈 소속사 vast 측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액션과 멜로를 동시에 선보이며 남성미와 유머, 여심 저격 멜로 눈빛까지 현빈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재 스페인에서 촬영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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