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오영주-김도균 우정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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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8-05-25 18:19
입력 2018-05-25 18:19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가 오영주, 김도균을 질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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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김현우 김도균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김현우 김도균
25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측은 본 방송에 앞서 “김현우, 다정한 김도균-오영주 모습에 질투폭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들이 한 식탁에 모여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영주는 송다은의 반려견 루이와 놀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김현우는 그런 오영주의 모습을 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그러던 중 출연진들은 김도균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출연진들 가운데 특히 오영주는 김도균에게 “오빠 머리 그렇게 (내린 상태로) 하고 있는 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본 김현우는 질투가 난 듯 아무말 없이 밥을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현우는 이날 일정이 없는 오영주, 송다은, 정재호에게 “나랑 친한 누나가 케이크 만들거든. 거기 가려고 하는데 할 거 없으면 가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오영주는 “갈래”라며 귀엽게 답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시그널이 오갈지 관심이 쏠렸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25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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