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성시경 “공유 몸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봤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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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8-03-29 18:31
입력 2018-03-29 14:28
‘가요광장’ 성시경이 배우 공유에 대해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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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성시경
가요광장 성시경
29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가수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지는 앞서 성시경의 콘서트 ‘축가’에서 tvN 드라마 ‘도깨비’ 속 도깨비 신부 역을 패러디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시경은 이수지의 패러디를 언급하며 “관객분들이 되게 좋아하셨다. 워낙 연기를 잘했다”고 칭찬하며 공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성시경은 “공유 씨와 제가 동갑”이라며 “공유 씨랑 한 번 같이 옷을 갈아입은 적 있는데 몸이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징그러운 근육이 아니라 딱 모델 같은 몸이었다.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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