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과 열애설 사실 무근, 친누나 같은 사람” 최재림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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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8-03-14 10:30
입력 2018-03-14 09:12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박칼린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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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림 박칼린
최재림 박칼린
지난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 김호영, 최재림, 박강현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재림은 박칼린과의 인연에 대해 “감독, 배우로 만나기 전 친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재림은 “남들이 보기에는 친해 보였던 것 같다. ‘렌트’ 이후 했던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에서도 감독과 배우로 만나면서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박칼린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반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최재림은 “반할 수 있는데 나는 (박칼린) 선생님한테 안 반했다. 선생님은 내게 멘토이자 친구이자 친누나 같은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호영 또한 “박칼린 선생님께 직접 물어본 적도 있는데 당시 선생님이 ‘소울메이트처럼 음악적인 것에서 영감을 받는 것’이라고 답했다”며 최재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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