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경준-장신영, 오는 5월 결혼식 “하차 NO! 방송 잠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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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1-20 14:05
입력 2018-01-20 14:03
‘동상이몽2’ 강경준-장신영 부부를 당분간 만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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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강경준과 장신영이 당분간 ‘동상이몽2’를 떠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하차하는 것은 아니며, 오는 5월 결혼 준비 차 잠시 방송을 쉴 예정이다. 5월 결혼 이후 다시 합류하기로 했다.

두 사람의 자리는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채울 예정이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두바이에서 셀프 웨딩을 촬영하는 강경준-장신영 커플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우여곡절 끝에 셀프 웨딩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오는 5월 결혼, 날짜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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