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주이, 금수저 논란 해명 “얼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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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12-27 22:11
입력 2017-12-27 22:11
‘라디오스타’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방송 최초로 금수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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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주이
라디오스타 주이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용, 모모랜드 주이, 한현민, JBJ 권현빈이 출연한다.

주이는 걸그룹 모모랜드의 ‘뿜뿜’에서 독무를 할 정도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그녀가 모델로 발탁된 과일 음료 CF로 동영상 조회수 1400만 뷰를 찍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영상은 다양한 형태로 패러디까지 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주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상큼함을 뽐내며 과즙미(美)를 팡팡 터뜨렸다고. 주이는 독무 댄스부터 ‘창문 닦기’ 개인기까지 보여주는 등 초특급 파워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주이는 “제 금수저 논란의 원인은 얼굴입니다”라며 방송 최초로 금수저 논란을 적극적으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얼굴=금수저’의 공식에 궁금증을 표했고, 주이의 시원한 설명을 듣곤 이내 큰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도 그는 ‘셀기꾼’의 전말까지 밝히며 셀카 속 포즈들을 그대로 보여주는 등 온갖 매력을 어필하며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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