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은지원, 난생 처음 아기 안고 ‘아빠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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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12-27 14:33
입력 2017-12-27 13:50
‘강식당’ 은지원이 아기를 돌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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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은지원
강식당 은지원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에서는 은지원과 이수근이 쌍둥이 아기를 안고 온 부부를 위해 아기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부를 본 이수근은 “라면 드실 때는 음식이 뜨겁기 때문에 저희가 아이를 보겠다”며 은지원에게 아기를 함께 보자고 제안했다.

은지원은 “나 아기 안을 줄 몰라. 한 번도 안 안아봤는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계속되는 이수근의 제안에 조심스럽게 쌍둥이 아기 중 한 명을 품에 안았다. 아기의 귀여운 모습에 은지원은 “이만한 사이즈 인형은 안아봤어도 아기는 처음”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아기를 어색하게 안는 것도 잠시, 능숙하게 아기를 돌봤다.

사진=tvN ‘강식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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