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강호동 “에브리바디 노 당황” 메인 셰프의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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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12-13 09:10
입력 2017-12-13 09:10
‘강식당’ 강호동을 필두로 한 멤버들이 밀려드는 손님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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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강호동
강식당 강호동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가 식당 운영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가게 오픈날인 만큼 사람들은 더욱 강식당으로 몰렸다. 강호동과 안재현은 돈가스와 오므라이스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다. 홀에서 움직이는 은지원과 송민호 또한 손님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수근은 이들 뒤에서 묵묵히 설거지를 하는 등 각종 잡다한 일들을 도맡아 했다.

손님이 많이 몰리자 강호동은 “에브리바디 노(NO) 당황. 행복하게 합시다”라며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강호동은 이어 소스를 계속 추가하는 손님들의 요구에도 “소스를 많이 달라고 하는 건 감사한 거야”라고 말했다.

사진=tvN ‘강식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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