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축하무대 오른 마마무 “경구오빠, 내 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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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11-25 23:01
입력 2017-11-25 23:01
제38회 청룡영화제 축하무대에 그룹 마마무가 올라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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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마마무
청룡영화제 마마무
25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38회 청룡영화제가 진행됐다. 이날 마마무는 2부 축하무대에 올라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곡을 불렀다.

마마무는 곡의 기존 가사를 “설경구로 말할 것 같으면”, “(설)경구오빠 내 왔데이”, “송강호로 말할 것 같으면”, “조인성, 부장님 말고 나랑 하자 러브샷” 등으로 바꿔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객석에서 무대를 보고 있던 설경구, 송강호, 조인성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사진=제38회 ‘청룡영화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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