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야하게 생긴 아내,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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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11-09 15:01
입력 2017-11-09 10:41
이세창(47)이 아내 정하나(34)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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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
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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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이세창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13살 연하 정하나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이세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박나래가 “아내의 가장 예쁜 곳이 어디냐”고 묻자, 이세창은 “몸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창은 “키는 크지 않지만 황금비율”이라고 덧붙이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얼굴이 너무 야하게 생겼다. 하지만 실제로 겪어봤더니 너무 소탈하더라. 되게 소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세창은 지난 5일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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