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이수진 “수지 닮은꼴, 팀 내 분위기 여신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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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10-26 17:38
입력 2017-10-26 14:19
‘믹스나인’ 출연진들의 모습이 선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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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이수진 백현주
믹스나인 이수진 백현주
26일 JTBC ‘믹스나인’ 측은 본 방송에 앞서 “누가 가장 빛나는 소녀가 될 것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이수진과 그룹 씨앗으로 데뷔를 앞둔 백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진은 “페이브에서 분위기 여신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본 양현석이 “누구 닮았다는 얘기를 듣냐”고 물었고, 이수진은 “미쓰에이 수지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백현주는 “씨앗의 동양미를 맡고 있는 리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룹 씨앗을 제작한 안무가 배윤정은 “굉장한 매력이 있는 친구다. 비주얼도 물론 좋고, 성실한 데다 악바리”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속한 그룹이 각각의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양현석이 이들 중 어떤 연습생을 합격자로 선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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