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사우나 같이 가자” 제안에 안정환은 ‘진땀 뻘뻘’
임효진 기자
수정 2017-10-05 20:15
입력 2017-10-05 20:15
배정남과 안정환이 극과 극의 성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정남 안정환
5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모델 배정남과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배정남과 안정환은 농구를 하던 사람들과 어울려 농구 게임을 했다. 이후 배정남은 안정환에게 사우나에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배정남의 모습에 안정환은 당황한 표정으로 “각자 집에 가서 씻고 만나자”고 말했다.
안정환은 “스타일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고, 배정남 또한 “왜 같이 씻는 것을 어려워하지”라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2 ‘1%의 우정’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이날 배정남과 안정환은 농구를 하던 사람들과 어울려 농구 게임을 했다. 이후 배정남은 안정환에게 사우나에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배정남의 모습에 안정환은 당황한 표정으로 “각자 집에 가서 씻고 만나자”고 말했다.
안정환은 “스타일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고, 배정남 또한 “왜 같이 씻는 것을 어려워하지”라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2 ‘1%의 우정’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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