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김숙, 김생민의 “겉은 관리 안 해” 말에..‘그루밍남 등장’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10-02 15:10
입력 2017-10-02 15:08
김숙에게 김생민이 칭찬을 했다.
이미지 확대
‘영수증’ 김숙
‘영수증’ 김숙
1일 밤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스페셜 편에서 김생민이 30대 그루밍남의 영수증을 분석했다.

이날 김생민은 ‘적금 없음’ ‘모아놓은 자산 없음’ ‘300만원 대출’ 내역을 보고 표정 관리를 하지 못했다.

김생민은 “이게 직장인 담보 대출인지 신용 대출인지, 제2, 제3인지 이거 손 대면 힘들어질 확률이 되게 많다”라며 “우리 프로그램이 (영수증)이 넉 달 전에만 했어도”라고 아쉬워했다.

김생민은 “자기 관리도 자산의 일부분”이라며 “근데 그 뒤가 운동, 피부관리, 패션이다. 자기관리라는 것은 내, 외 두 개를 관리해야 하는데 이분은 외만 관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숙 씨처럼 성공하려면 김숙 씨는 내가 튼튼하다. 외는 관리를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