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연인 조정석 묻는 질문에..김창완 “밥 한 끼 하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9-29 20:22
입력 2017-09-29 20:22
가수 거미가 연인 조정석 근황을 전했다.
거미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DJ 김창완은 거미에게 “시간 날 때 밥 한 끼 하자”며 “조정석 씨랑 같이 와라”며 말을 건넸다.
김창완은 “저는 정석이라는 말을 들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저희 때는 ‘수학의 정석’ 등 꼭 봐야 할 책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창완은 “정규 5집 앨범에 정석 씨에 관한 느낌을 담았냐?”고 질문, 거미는 “이번에는 사랑 얘기는 거의 없다”며 쑥스러워했다. 거미는 조정석 근황을 묻는 말에는 “잘 지내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김창완은 “저는 정석이라는 말을 들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저희 때는 ‘수학의 정석’ 등 꼭 봐야 할 책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창완은 “정규 5집 앨범에 정석 씨에 관한 느낌을 담았냐?”고 질문, 거미는 “이번에는 사랑 얘기는 거의 없다”며 쑥스러워했다. 거미는 조정석 근황을 묻는 말에는 “잘 지내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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