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윤지성·옹성우 “이불 밖으로 나가지 않겠다” 깨알 어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9-27 20:50
입력 2017-09-27 20:50
‘이불 밖은 위험해’ 미방송분이 공개돼 화제다.
이미지 확대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옹성우 윤지성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옹성우 윤지성
27일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측은 미방송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강다니엘이 촬영을 위해 짐을 꾸리는 모습이 담겼다.

강다니엘이 짐을 챙기는 동안 같은 방을 쓰고 있는 워너원 멤버 윤지성과 옹성우는 카메라에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옹성우와 윤지성은 프로그램의 정규 편성을 바라며 “이불 밖으로 절대 나가지 않겠다”, “저는 이불 안에서 고기까지 구워 먹을 수 있다”, “저는 이불 안에서 캠프파이어도 할 수 있다” 등 터무니 없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촬영을 위해 숙소를 나가는 강다니엘에게 “다치지 말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라며 다정한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한편,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추석편은 오는 10월 3일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