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프러포즈, 장신영 “강경준 집서 예뻐해 주셔”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9-26 13:30
입력 2017-09-26 13:25
배우 장신영이 강경준과의 결혼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동상이몽2’ 장신영 강경준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강경준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신영은 강경준의 프러포즈를 받은 뒤 스튜디오에 반지를 끼고 나와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장신영은 MC들이 프러포즈를 받은 소감을 묻자 “언젠가 올 순간이라는 생각은 했는데 막상 받으니 뭔가 복잡하면서도 기분이 좋으면서도 모든 게 복합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장신영은 결혼계획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편안한 만남이 됐고 오빠 집에서도 저를 너무 예뻐해 주신다. 하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특별한 그런 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았지만, 방송에 동반 출연하고 프러포즈까지 진행되면서 머지않은 시점에 결실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장신영은 강경준의 프러포즈를 받은 뒤 스튜디오에 반지를 끼고 나와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장신영은 MC들이 프러포즈를 받은 소감을 묻자 “언젠가 올 순간이라는 생각은 했는데 막상 받으니 뭔가 복잡하면서도 기분이 좋으면서도 모든 게 복합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장신영은 결혼계획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편안한 만남이 됐고 오빠 집에서도 저를 너무 예뻐해 주신다. 하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특별한 그런 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았지만, 방송에 동반 출연하고 프러포즈까지 진행되면서 머지않은 시점에 결실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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