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지양, 가슴 커도 노브라로 다닐 수 있는 비밀? ‘충격’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9-18 20:52
입력 2017-09-18 20:52
플러스사이즈 모델 김지양이 자신의 노브라 비밀을 공개했다.
모델 김지양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바디 액츄얼리’에서 김지양은 “나는 가슴이 커도 노브라로 다닐 수 있는 비밀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치트키 같은 건데, 나는 사실은 함몰유두다. 유두가, 찌찌가 안 보여. 티가 안 나서 내가 노브라인지 여름에도 모르는 분들이 많아. 그리고 유륜이 크고 색이 옅어서 흰 티를 입어도 그렇게 티가 안 나”라고 고백했다.
이에 고민녀는 “나도 할 말 있다. 나는 작은데, 총체적 난국인데 함몰유두다. 그래서 안 입을 수가 없다. 너무 앞뒤가 같아서 노브라를 할 수가 없다. 작으면 노브라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하는데 너무 없으니까 나가면 너무 민망한 거야”라고 토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어 “치트키 같은 건데, 나는 사실은 함몰유두다. 유두가, 찌찌가 안 보여. 티가 안 나서 내가 노브라인지 여름에도 모르는 분들이 많아. 그리고 유륜이 크고 색이 옅어서 흰 티를 입어도 그렇게 티가 안 나”라고 고백했다.
이에 고민녀는 “나도 할 말 있다. 나는 작은데, 총체적 난국인데 함몰유두다. 그래서 안 입을 수가 없다. 너무 앞뒤가 같아서 노브라를 할 수가 없다. 작으면 노브라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하는데 너무 없으니까 나가면 너무 민망한 거야”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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