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지원 아나운서, 9월의 신부…“어지러운 상황에…”
이슬기 기자
수정 2017-09-12 10:17
입력 2017-09-12 10:17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오는 23일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다.
9월의 신부 되는 김지원 아나운서 사진=듀오웨드 제공
김지원 아나운서는 현재 ‘주말 뉴스광장’과 ‘옥탑방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오는 23일 결혼한다. 비공개 결혼식을 마치고 두 사람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아나운서 사진=듀오웨드 제공
김지원 아나운서는 “어지러운 상황에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되어 조심스럽다”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깊은 만큼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조용히 작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김지원 아나운서는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오는 23일 결혼한다. 비공개 결혼식을 마치고 두 사람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