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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권리세, 미인대회 출전 당시 그리워..‘3주기 맞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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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9-03 10:58
입력 2017-09-03 10:58
레이디스코드 고(故) 고은비, 권리세의 3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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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故권리세
오른쪽 故권리세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014년 9월 3일 오전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고은비가 당일 숨을 거뒀고, 4일 뒤인 7일에는 권리세가 세상을 떠났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고 고은비, 권리세의 3주기에 생전 권리세가 미인대회 참가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으로 활동 중인 리세의 미코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9년 일본 진으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했던 고 권리세의 모습이 담겨있어 그리움을 자아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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