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울린 사연 “일부러 때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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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8-27 15:45
입력 2017-08-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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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쌍둥이가 다투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7일 방송분에 대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방송인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가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겼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서로에게 최고라는 의미로 엄지를 치켜세우는 동작을 하다가 서로의 얼굴 쪽으로 손을 뻗게 됐다. 그러던 중 서언이는 의도치 않게 서준이의 얼굴을 가격했다.

금새 울음을 터뜨린 서준이는 “일부러 때린 거야?”라고 물었다. 당황한 서언이는 재빨리 “아니”라고 답했지만 둘의 사이는 어색해졌다. 이에 쌍둥이가 화해를 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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