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한수민 “용 문신했어” 고백..박명수 반응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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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8-23 17:07
입력 2017-08-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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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한수민
싱글와이프 한수민
방송인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이 문신했다는 고백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3일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측은 본 방송에 앞서 “문신을 했다는 한수민의 충격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최근 태국 여행을 다녀 온 한수민이 남편 박명수에게 후기를 들려주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던 중 한수민은 “오빠한테 잘못한 게 하나 있어”라고 말해 박명수를 긴장하게 했다.

한수민은 “꿈에 그리던 문신을 했다”며 어깨에 그려진 용무늬를 공개했다. 박명수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이거 지워지지도 않는 건데 어떡하려고 그래?”라며 걱정했다. 이에 한수민은 미소를 지으며 문신이 아닌 헤나임을 고백했다.

박명수는 지워질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는 동시에 자신을 속인 아내에게 화를 내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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