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다니엘, 대박이 비서로 변신..F등급 받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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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8-10 18:01
입력 2017-08-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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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워너원
슈퍼맨이 돌아왔다 워너원
[서울신문EN] ‘슈퍼맨이 돌아왔다’ 워너원 강다니엘이 대박이(본명 이시안)의 1일 비서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13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윤지성, 옹성우가 축구선수 이동국네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대박이와 함께 노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보드에 대박이를 태운 강다니엘은 조심스럽게 보드를 끌며 대박이와 놀아줬다. 다정하게 대화를 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은 팬심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멤버들의 옷에 적힌 알파벳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이들이 출연했던 Mnet ‘프로듀스 101’ 속 등급 제도를 연상케했다. 이에 멤버들이 알파벳 조끼를 입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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