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선, 성형 질문에...“이제 해야 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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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8-06 22:20
입력 2017-08-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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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선
‘미우새’ 김희선
[서울신문EN] 김희선이 성형을 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희선이 변함 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박수홍 어머니는 평소 김희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챙겨본다며 그의 열혈팬을 자처했다.

이후 신동엽은 김희선을 ‘실물이 가장 예쁜 여배우’라 소개하며 “칼을 한 번도 안 댔다고 한다. 얼굴에”라 했다. 김희선은 “성형수술을 안 했다. 이제 해야 할 나이”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어머니들은 이미 미모가 충분하다며 성형수술을 말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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