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사무엘, 16살 모태솔로의 고백 “사귄 적 단 한 번도 없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7-08-03 15:44
입력 2017-08-03 15:43
이미지 확대
‘컬투쇼’ 사무엘
‘컬투쇼’ 사무엘
가수 사무엘이 모태솔로임을 밝혔다.

‘프듀2’ 출신 사무엘이 3일 오후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코너에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1살짜리 우리 딸 사위삼고 싶다”는 한 청취자 사연에 사무엘은 “좋다”면서 수줍게 웃었다. 이에 DJ 정찬우는 “여자친구 사귀어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사무엘은 “아직 없다. 한 번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무엘의 신곡 ‘식스틴’은 사무엘의 나이인 ‘열여섯’에서 힌트를 얻어 탄생한 곡으로, 트로피컬 사운드를 접목시킨 팝 댄스곡이다. 래퍼 창모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사무앨의 때묻지 않은 풋풋한 순수함을 노래했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